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다들 감기걸리진 않으셨나 걱정되네요!
오늘 배울 강의는 베이스의 구조에 관한 강의입니다!
베이스는 옛 클래식음악의 콘드라베이스를 시작으로 현대에와서 전자베이스로 발전이 되었는데요!
현대음악의 필수! 전자베이스의 구조에대해 오늘 배워보겠습니다!
주로 밴드음악에서 저음역대를 맡고있는 베이스는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음악에 빠질수없는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베이스의 바디는 픽업,볼륨/톤노브,브릿지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일렉기타와 매우 비슷한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픽업은 베이스 특유의 진동을 감지해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픽업은 제조사마다 다양한 모델과 개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브릿지는 줄을 고정시킬수있는 기계적인 장치로 줄의 높낮이와 장력 등을 조절할수있다.
4현베이스 이외에도 5현 6현 그리고 커스텀으로 7현이상의 다양한 브릿지가 달린 베이스가있다.
베이스의 노브는 다른악기와는 다르게 2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다양하게 설치가되어있습니다.
이는 베이스 자체적으로 EQ를 조절할 수 있도록 노브마다 톤의 변화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스의 넥은 크게 핑거보드,프렛,트러스로드 등으로 나누어져있으며 일렉기타와 매우 비슷한 구조로되어있습니다.
핑거보드는 연주할시 손이 닿는 부분으로 베이스의 톤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핑거보드는 크게 로즈우드와 메이플 우드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베이스의 헤드는 줄을 연결할수있는 머신헤드와 줄을 조율하는 줄감개 그리고 제조사의 로고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머신헤드는 베이스의 현을 연결하여 고정하는 기계로 장력을 유지하는 기능이있습니다.
또한 머신헤드위의 줄감개로 튜닝음을 조율할수있습니다.
로고는 각 제조사만의 고유의 마크이며 베이스 모델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합니다.
어떤가요? 평소에 몰랐던 베이스의 각 부분을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처럼 베이스 한대에도 다양한 파츠가 제각각 역할을 해준다는점! 잊지않길 바라면서
다음시간에는 베이스를 잡는 자세와 간단한 핑거링을 배워보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